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올해 국내 드론기업 17곳의 수출 규모가 총 1천111만달러(약 144억원)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가 드론기업 수출액을 집계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국토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내년 5월 열리는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폭넓은 해외인사를 초청할 계획"이라며 "해외 드론 로드쇼를 통해서도 우수한 K-드론 체계 전반이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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