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가의 영광스러운 75성상에 대하여, 앞으로의 750년, 7천500년 미래에 대하여 다 말할 수 있는 참으로 뜻깊고 고귀한 우리나라의 명함이다.".
이들은 또 "조선이라는 말 아래 무슨 글자가 아홉자씩이나 달렸는가.국호가 너무 길다", "외국에서는 나라 이름을 그렇게 짓지 않았다", "'인민공화국'으로 하든가 아니면 '인민'이라는 말을 빼고 '민주주의공화국'으로 해도 되지 않는가"라는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신문은 "우리 국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거룩한 존함과 떼여놓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이라며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 조선을 위대한 김일성 조선, 김정일 조선이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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