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은 세계 1·2위 선사인 머스크와 MSC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컨테이너 운송 시장점유율 30%가 넘는 초거대 동맹이다.
머스크와 MSC는 25일(현지시간) 공동성명을 통해 "2025년 1월 해운동맹 2M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운송 컨설팅업체 베스푸치마리타임의 라르스 옌센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1~2년 동안 무너질 많은 동맹 도미노 중 첫 번째"라며 해운업계 재편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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