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휠체어 수리비 소득기준 안따지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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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휠체어 수리비 소득기준 안따지고 지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월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 모두에게 기기 수리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해 작년 10월 '서초구 저소득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제출했으며 최근 구의회 승인을 받았다.

구는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 보장구 무료수리 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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