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문재인 정부, 대한민국 간첩 천국 만들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성일종 “문재인 정부, 대한민국 간첩 천국 만들어”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인 민주노총 조직국장이 북한 공작금 수수 혐의 등으로 재판받고 있는 A목사와 지난해 말 총 9차례에 걸쳐 연락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도대체 누가 대한민국을 간첩들의 천국으로 만들었는지 개탄스러운 현실”이라고 말했다.

성 의장은 “지난 2017년 민주당이 집권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 중의 하나는 기무사 해체와 국정원 대공기능 박탈”이라며 “이들 기관들은 북한과 이에 동조하는 자들로부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는 일을 주 업무로 삼는 핵심 국가안보 기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명백한 이적행위를 보고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을 두고 ‘공안통치’ 운운하는 자가 있다면, 그가 바로 간첩일 것”이라며 “국정원과 수사기관들은 대한민국 체제를 허물려는 자들을 모조리 잡아들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