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올해 결식아동 급식 단가를 기존 7천원에서 8천원으로 1천원 증액해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결식아동 급식비는 카드 형태로 지원돼 편의점이나 마트, 식당, 베이커리 등에서 원하는 제품을 한도 내에 살 수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급식카드 가맹점은 도내 모두 2만1천922곳이며 이중 식당이 1만7천235곳으로 가장 많고 편의점 1천571곳, 마트 794곳, 베이커리 648곳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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