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 위치한 피자가게 리뷰에 고객이 피자 가격이 비싸다고 별점 테러를 했는데 이에 해당 피자집이 특별한 방법으로 대응했다고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나시온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피아 피자가게 주인은 "클라우디오, 당신이 원한다면 우리가 게임 하나를 제안하는데 그걸 성공할 경우 평생 무료 피자를 준다고 약속합니다"라고 하면서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고객이 리뷰에 적은 것처럼 '밀가루와 물'로만 피자를 만들어야 하며, 그 어떤 추가 재료를 사용할 수 없으며, 그걸 성공하면 평생 무료 피자를 약속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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