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잡았더니 마약 양성…'횡설수설' 현직 기자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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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잡았더니 마약 양성…'횡설수설' 현직 기자 긴급체포

현직 기자가 마약류를 투약한 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한 언론사 기자인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은 이후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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