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괭생이모자반 비상대응체제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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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괭생이모자반 비상대응체제 가동한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중국 산둥반도, 발해만 등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전라남도 신안군, 진도군 도서(자은도, 우이도, 하조도, 가사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됨에 따라 지난 1월 9일(월)부터 비상대응체제 * 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1월 20일(일) 경 서해 먼바다에서 괭생이모자반 군집이 발견된 후 위성(Lansat-8호) 등을 활용하여 괭생이모자반을 지속 감시하고 있었는데, 올해 1월 8일(일) 해양경찰청의 항공 관측 결과 신안군,진도군 인근 해상에 약 0.2톤 규모의 괭생이모자반이 분포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괭생이모자반 수거·처리 대응지침’에 따라 관련 지자체(경기, 인천, 충남, 전북, 전남, 제주)와 유관기관(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 해양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하여 해양정책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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