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줄 알았는데…” UN 김정훈 ‘임신중절’ 강요한 여친,반전 상황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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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줄 알았는데…” UN 김정훈 ‘임신중절’ 강요한 여친,반전 상황 벌어졌다

그룹 UN(유엔) 출신 가수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종용했다고 주장한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1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패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김정훈은 전 여친 A씨가 임신 사실로 자신을 협박하고 임신중절을 강요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언론에 제보했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A씨는 2020년 6월 김정훈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인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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