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호적메이트'에 고마움 드러낸 이유? "1년 동안 가족 더 알게 돼"

스타와 가족의 ‘찐’ 케미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웃음과 재미를 책임져 온 ‘호적메이트’가 시즌을 마무리 했다.

이날 방송에는 YGX 쌍둥이 댄서 드기(권영득)X도니(권영돈)의 일상, 조둥이 조준호X조준현이 준비한 어머니 생일 파티, 그리고 이경규X예림이 부녀의 연애 상담소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호적메이트’를 통해 딸 예림이, 사위 김영찬, 여동생 순애 등 가족들과 함께하며 새로운 추억을 많이 만든 예능 대부 이경규가 대표로 “1년 동안 하면서 나의 호적메이트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