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블랙리스트에 올랐던 JMC자산운용은 최근 농협중앙회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발송한 데에 이어 법적 공방까지 예고했다.
JMC자산운용은 연체 금융사들 중에서도 연체 규모가 가장 많다고 지목됐다.
이에 JMC자산운용은 자사가 농협 조합에 부실한 대출 상품을 판매해 대규모 연체를 일으킨 주범으로 몰렸다고 반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