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지역방송 앵커 연루된 전세사기극 "배후는 내연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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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지역방송 앵커 연루된 전세사기극 "배후는 내연녀 작가?"

한 지역방송 앵커가 부동산 사기극에 연루됐다.

12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지역방송 앵커가 연루된 피해액 360억 원대의 부동산 사기 사건과 12살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간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해 알아본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문제의 부동산 법인회사 대표인 홍희진(가명)의 남편이, TV에 나오는 지역방송 앵커 최 씨(가명)여서 별다른 의심없이 믿고 계약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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