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아라비아만' 명칭 쓴 이라크 비판…"페르시아만이 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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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아라비아만' 명칭 쓴 이라크 비판…"페르시아만이 옳아"

이란과 아라비아반도 사이에 있는 걸프 해역을 '아라비아만'(Arabian Gulf)이라고 칭한 이라크에 이란이 강하게 항의했다.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라크를 형제 국가로 보고 전략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나, 페르시아만 명칭 문제에 대한 이란의 항의를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이란과 아라비아반도 사이의 걸프 해역의 명칭은 국제적으로 페르시아만으로 통용되는 데 이란과 경쟁 관계인 사우디, UAE와 서방 일부 언론은 이를 '아라비아만'으로 칭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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