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개 기업이 모빌리티와 관련해 전시장을 꾸린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이노텍 등 국내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꼽은 모빌리티 관련 기술력과 솔루션을 공개하며 현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를 통해 지난 2016년 인수한 전장 자회사 하만과의 협업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인 '레디 케어'와 '레디 튠' 2종을 선보였다.
레디 케어는 차량이 운전자의 상태 변화를 인지하고, 최상의 운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작동시키는 운전지원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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