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무탄소라는 기본적인 방향성에서 SK이노베이션의 두 가지 친환경 전략은 전기화(Electrification)와 재활용(Recycle)”이라고 강조했다.
나머지 한 축을 담당할 재활용은 이미 SK이노베이션 계열사들의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구체화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결국 배터리와 금속도 재활용하는 그림으로 사업이 전개될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은 기본적으로 휘발유와 경유를 팔아서 자동차에 공급하던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겠다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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