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은행]㊤젊고 유연한 뉴 페이스로 조직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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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은행]㊤젊고 유연한 뉴 페이스로 조직 탈바꿈

잇단 금융사고는 은행 조직의 환골탈태를 불러오고 있다.

뉴 페이스는 한용구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황병우 대구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강신숙 수협은행장이다.

이들은 취임 첫날 소통으로 젊은 은행의 행보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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