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부동산PF 부실 막기 위해 15조원 규모 보증 공급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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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부동산PF 부실 막기 위해 15조원 규모 보증 공급 나선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유동성 공급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도에 총 15조원 규모의 보증 공급에 나선다.

HUG는 정부의 ‘부동산 시장 현안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기존 PF보증 제도개선을 통하여 10조원을 공급하고, 준공 전 미분양 사업장에 대한 보증지원을 위하여 미분양 대출보증을 신설하고 5조원을 공급할 예정으로, 변경된 제도는 2023년 1월 2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미분양대출보증은 입주자모집공고승인 이후 주택사업자가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한 자구노력(분양가 5% 이상 할인, 시공자 연대입보 등)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사업비를 조달하는 경우 이의 원리금 상환을 책임지는 보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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