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과' 근무하는 경찰, 여자 화장실서 불법 촬영
현직 경찰관이 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시도했다 현장에서 붙잡혔다.
A 순경은 이달 11일 오후 9시께 경기 안양시에 있는 상가 1층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피해자 B씨의 신체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불법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에서 해당 순경은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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