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 "호날두, 팀에 피해 줬다…메시는 밀레니엄 선수" 극과 극
리오넬 메시 이전에 월드컵 최다 경기 출전 기록을 갖고 있었던 독일 레전드 로타르 마테우스가 '세기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시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호날두는 자신의 5번째 월드컵인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해 득점에 성공하면서 월드컵 5회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지만 이게 끝이었다.
메시는 지난 19일에 열렸던 월드컵 결승전에 출전하면서 월드컵 통산 26경기에 출전해 마테우스가 가지고 있던 월드컵 역대 최다 출전 기록(25경기)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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