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국가만 만나 침대축구를 걱정했지만 벤투호는 자신들만의 축구로 월드컵 티켓을 여유롭게 가져왔다.
벤투 감독의 축구는 그동안 우리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해보지 않았던 스타일이다.
감독의 방향성이 옳고, 선수들이 신뢰한다면 충분히 4년이란 시간을 기다려줄 수 있다는 신뢰가 앞으로도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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