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이 '특급 도우미'…득점 없이도 빛난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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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이 '특급 도우미'…득점 없이도 빛난 케인

'삼사자 군단'의 에이스 해리 케인이 이번에는 해결사가 아닌 특급 도우미로 활약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독일에 이어 지난 30년 동안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6골 이상을 넣은 두 번째 팀이 됐다.

그리고 이들의 활약에는 케인의 헌신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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