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산단 조성 속도내나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1일 국회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상생 협약식'이 열렸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9년 이곳에 약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여주시는 그동안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포함해 인근 여러 산단의 용수 시설 설치로 주민 불편이 컸다는 점과 상수원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에 제한이 많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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