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또 부상 악재!' 프랑스…벤제마, 허벅지 부상으로 낙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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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또 부상 악재!' 프랑스…벤제마, 허벅지 부상으로 낙마(종합)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이자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카림 벤제마(35·레알 마드리드)가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2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무산됐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벤제마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팀 훈련 도중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벤제마는 지난달 생애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 선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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