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3 정시 교차지원 전망 및 합격선 예측 설명회'에는 700여명의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가득 찼다.
설명회에서는 지난해부터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개편된데다, 17일 치러진 올해 수능에서도 수학영역이 비교적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되면서 이에 따른 유불리 문제와 관련한 입시전략 설명이 이어졌다.
설명회장 앞에서 만난 학부모와 학생들도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인한 변수를 가장 걱정하고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