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원 소속사 키이스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11일 키이스트 측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서형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어지고 있는 소중한 인연인 만큼 앞으로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 '아내의 유혹' '스카이캐슬' '마인' 등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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