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점령지였던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전날 자국 군대에 헤르손 근처 드니프로강 서쪽에서 철수를 명령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일부 러시아 군이 여전히 헤르손에 주둔하고 있고, 러시아가 추가 인력을 해당 지역으로 파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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