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 감독은 "'명량'을 할 때 보니까 '이건 적어도 3부작 정도는 해야 이순신 장군을 제대로 그릴 수 있겠다' 해서 3부작으로 했다"라며 못박았다.
'명량' 때"라며 박보검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명량'에 박보검 씨가 나오냐"라며 깜짝 놀랐고, 김한민 감독은 "거기에 배수봉이라는 역할로 보검이가 열심히 노를 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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