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현이 어제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연출 한태섭/극본 차해원/제작 스튜디오S)에서 일명 ‘삼다’(많이 자고, 많이 먹고, 많이 싼다)라고 불리는 연희대학교 신입생 도해이 역을 통해 엉뚱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지난 3일(월) 방송된 ‘치얼업’ 1회에서는 연희대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된 도해이(한지현 분)의 우당탕탕 입학기가 그려졌다.
이렇게 한지현은 대학 신입생 특유의 밝고 명랑한 모습부터 가난과 싸우며 성장통을 겪는 청춘의 모습까지 매 등장마다 적재적소에 맞는 유연한 연기로 60분을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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