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장영란, 온가족 외식에 신났네…"질이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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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장영란, 온가족 외식에 신났네…"질이 달라지네요"

장영란이 훈훈한 가족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하는 남편과 #비글남매와 외식했어요.

아이들 어렸을때는 외식이 참 힘들었는데 10살 9살 되니 외식의 질이 달라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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