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차기 총리를 예약한 조르자 멜로니(45) 이탈리아형제들(Fdl) 대표가 총선 이후 첫 연설에서 국익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선언했다.
멜로니 대표는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농업 박람회를 찾아 현재의 에너지 위기와 유럽연합(EU) 에너지 장관 이사회 회의 결과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탈리아의 최대 에너지 기업 에니(Eni)는 이날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으로부터 가스 공급 중단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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