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후 이틀차인 27일 전국에서 최소 2만93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만93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3만2477명보다 3160명,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3만2599명과 비교해서는 3282명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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