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테라 가격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소유로 추정되는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 수백억원을 동결했다.
검찰은 이 중 388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동결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권 대표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직후 권 대표 측이 소유한 비트코인 약 3천313개가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두 곳으로 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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