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원이(더불어민주당, 목포시)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총 7,544명으로 집계됐다.
외래환자는 20대 남성 25.8%(1,915명), 30대 남성 12.5%(923명) 순으로 많았다.
또 10대 이하도 21.2%(1,572명)를 차지해 적지 않은 초중고생들이 심각한 수준의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