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22%로 전월말대비 0.02%포인트(p) 상승했다.
연체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과 상환유예 조처가 이어지면서 연체율이 하락추세를 기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7월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24%로 0.02%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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