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유럽회의 대표단을 만나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 현안을 함께 풀어나가자고 제안했다.
한국 측에서는 손경식 회장을 비롯한 경총 회장단이 참석했다.
이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국제 공급망 위기와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가속화되는 등 한국과 EU 모두에게 우려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민주주의와 자유무역체제 등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가 탄소중립 국제공급망 안정화 등 글로벌 현안 대응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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