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포항제철소 내 고로를 모두 재가동하는 데 성공했지만 용선(쇳물)을 연주공장으로 옮기는 운반 차량 부족으로 슬라브 생산 정상화에는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라브 생산 정상화가 늦어지면 이를 받아 쓰는 국내 제강사들도 타격이 우려된다.
21일 포스코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포항제철소 내 TLC(용선운반차량) 28대가 모두 공정에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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