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 4개월 만에 만남...뉴욕서 약식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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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4개월 만에 만남...뉴욕서 약식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약식 회동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떠나기 전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정치 일정 때문에 정식 정상회담 대신 약식 회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따로 만난 것은 지난 5월말 서울에서 첫 정상회담을 한지 넉 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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