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보러 가세요...산시로, '100주년' 2026년에 '완전'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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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보러 가세요...산시로, '100주년' 2026년에 '완전' 철거

개장 100주년을 눈앞에 둔 산시로(주세페 메아차)가 완전히 철거될 예정이다.

오는 2026년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개막식 장소로 산시로가 계획돼 있지만, 신구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양 밀라노 구단이 이를 반대했다가 무산됐다.

언론은 "양 밀라노 구단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후 산시로를 완전히 철거하고 10억 파운드(약 1조 5841억원) 규모의 신구장 건설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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