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태풍으로 기록된 '힌남노'의 비바람을 막아 낸 현대자동차가 협력사 침수 피해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에 루프랙을 공급하는 진원이 이번 힌남노의 한반도 상륙으로 침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모든 부서를 동원해 협력사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지만, 진원의 침수 피해가 워낙 커 설비 복구가 쉽지 않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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