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창작자에게도 정당한 보상을'...저작권법 개정 촉구하는 영화인들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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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작자에게도 정당한 보상을'...저작권법 개정 촉구하는 영화인들 [TF사진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천만영화 감독들 마침내 국회로 : 정당한 보상을 논하다.' 정책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윤제균 영화감독 등 참석자들이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서명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만영화 감독들 마침내 국회로 : 정당한 보상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토론회에는 주최인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DKG 공동대표 윤제균 감독을 비롯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국회 문체위원장, 문체위 여야 간사인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과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도종환·황희 전 문화체육부 장관, DKG 소속 감독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표발의자로 나선 유정주 의원은 프랑스, 콜롬비아 등 해외 선진 저작권법을 사례로 들며 "문화강국인 대한민국에 정당한 저작권법이 없다는 건 각성해야할 지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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