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 대선 직전 조 바이든 대통령 막내 딸 애슐리(42)의 일기장을 훔쳐 보수단체에 판 절도범들이 유죄를 인정했다.
현재 검찰은 보수단체 '프로젝트 베리타스'가 훔친 일기장을 구입한 과정과 이후 행적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일기장에 약물 중독 치료와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는 점을 이용해 대선 직전 바이든 대통령 측에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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