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를 꿈꿨던 FC 지롱댕 드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의 이적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SNS을 통해 "황의조는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 후 올림피아코스로 1시즌 임대되는 것이 확정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노팅엄은 황의조의 이적료로 500만 유료(약 67억 원)을 지불하기로 보르도와 합의했다"라며 "황의조는 노팅엄과 3년 계약을 체결한 후 그리스로 임대를 떠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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