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에서 정체불명의 물기둥이 솟구쳐 열흘 이상 멈추지 않고 있다.
과거 이 지역에서는 천연가스와 석유 등 지하자원을 조사하기 위해 11개 이상의 우물을 팠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물기둥에 흙 등이 섞여 날아오며 자동차가 더러워지고 빨래도 잘 마르지 않는다"라며 "빨리 멈춰줬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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