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라면 한 개가 나트륨과 포화지방 1일(하루) 권장량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농심, 오뚜기, 삼양, 팔도의 컵라면(100~150g 용량 제품) 총 74개 제품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트륨과 포화지방 성분이 일일 권장량의 최대 각각 99%, 93%를 차지하는 제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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