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율 “尹, 지지율 40% 이상 갈 수 있다... 낮은 이유는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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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율 “尹, 지지율 40% 이상 갈 수 있다... 낮은 이유는 두가지”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학과 교수가 취임 100일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해 “최소 40% 이상은 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신 교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지지율이 제일 낮다”며 “전임 트럼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 모두 팬덤을 갖고 있는 반면 바이든 대통령과 윤 대통령은 그런 상황은 아니다”고 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과 문 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자기의 정치 영역에서 잘 활용했다”며 “그런데 상대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이나 윤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거의 활용하지 못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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