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글로벌 투어 이벤트인 '홈런 더비 X'의 한국 경기를 홍보하는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12일 "'홈런 더비 X 서울' 경기에 KBO 히어로 자격으로 이승엽과 박용택, 정근우, 김태균이 출전한다"고 전했다.
홈런 더비 X는 MLB를 대표하는 4개 팀(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이 다양한 선수 구성으로 펼치는 신개념 이벤트다.
타자는 홈런을 목표로 스윙하고, 수비 팀은 두 명이 외야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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