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로 8일 서울 전역 및 강남 일대는 도로가 잠기며 큰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누리꾼 A씨는 "아저씨 한 분이 폭우로 침수된 강남역 한복판에서 배수관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맨손으로 건져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 속 남성은 바지를 무릎까지 걷고 허리를 숙인 채 배수관을 막고 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맨손으로 배수관을 들어 올린 후 쓰레기를 하나하나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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