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은 '루저', 인생은 '위너'…UFC '최다 무승' 위기의 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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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은 '루저', 인생은 '위너'…UFC '최다 무승' 위기의 앨비

그런데 8경기나 연달아 승리하지 못하고도 UFC 무대에서 당당히 살아남은 선수가 있다.

2020년 10월 정다운과 대결에서 앨비는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세계 최고의 무대인 UFC에서 뛰고 있어도, 냉정하게 말해서 앨비는 격투기 세계에서 '루저'(패배자)라는 이미지가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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