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다저스 방문 경기서 1안타…팀은 1-8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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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다저스 방문 경기서 1안타…팀은 1-8 완패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때렸다.

샌디에이고 타선은 이날 주심의 넓은 스트라이크 존에 삼진을 13개나 다저스 투수들에게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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